기초2-2반

아이들과 처음 만날때가 기억납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대강당으로 들어와 잠이 덜 깬 표정인지 한국학교 첫날의 들뜬 표정인지 아리송한 얼굴들을 하며 담임을 찾아 자리에 앉던 너희들… 주중에는 학교를 다니느라 피곤할텐데에도 불구하고 매주 토요일마다 가방을 메고 교회로 총총총 걸어 들어오는 너희들을 보며 얼마나 귀엽고 기특하던지…


사랑스러운 은정, 민정, 애빈, 예빈, 상희, 보라, 예명, 동휘, 명서야!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너희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없어서 너무 아쉽고 안타깝지만 그동안 선생님과 함께 했던 한글공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고 행복한 시간이였으면 좋겠어. 일년동안 수고 많았고 가르침에 대해 새로운 기쁨과 감사를 안겨다준 너희들에게 선생님은 정말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 그리고 아이들곁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지지를 해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각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기초 2-2반 김수현선생님 
 

2020

​그레이스 무궁화 한국학교 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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