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2반

안녕하세요, 입문 2반 담임을 맡았던 김지안 입니다.

여러모로 아쉬웠던 학기가 끝이 났습니다.

학교에서 본 아이들은 모두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집에만 있는게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마지막에 Zoom 으로 아이들과 인사를 하고 대화를 해보니 집에서 가족들과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다른 때보다는 짧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그동안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은 정말 재미있었고 소중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반에는 영어를 쓰는 가정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한국어를 배우기 쉽지 않았을텐데 그래도 그동안 꾸준히 잘 따라온 아이들이 대견스럽습니다.

특히 온라인 수업이 갑작스럽게 시작되었음에도 아이들이 끝까지 참여할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이 다음에 한국학교로 돌아와서도 계속 즐겁게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배우며 좋은 경험들을 쌓아가길 바랍니다.

 

입문2반 김지안​선생님
 

2020

​그레이스 무궁화 한국학교 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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