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무궁화 한국학교

나의 꿈     

최준영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의롭기도 하지만 불의도 또한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착한사람, 부지런한 사람, 정직한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공평하고 정의로운 세상이여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은 혜택을 누리고, 심지어는 그런 사람들의 행복 마저도 뺐앗는 것이 정당화 되는 사회가 되기도 합니다.

 

인종차별, 따돌림, 불평등, 종교문제,그리고  편견…. 이러한 많은 사회적 문제들 중에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우리 사회의 편견과 인종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편견은 우리의 사회를 오염 시킵니다.

평범한 질병이 아닙니다.  이 병은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해치게 합니다. 

이것의 좋은 예는 제키 로빈슨 입니다.

 

재키 로빈슨은  1919년 1월 31에 조지아에서 태어 났습니다.  그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인종 차별의 벽을 넘어뜨리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맨 처음 그는 부르클린 다저스라는 팀에서 그의 야구 인생을 시작 하였습니다. 하지만 팀 동료들은 그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를 싫어 하였습니다. 그러나 팀의 코치는  그의 팀 승리를 위하여 제키 로빈슨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제키 로빈슨의 활약 덕택으로 다저스는 우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배울수 있는 것은 비록 세상에는  편견과, 악한 일들이 널리 퍼져 있지만, 우리가 이러한 문제들에 굴복하지 않고, 정의가 승리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다면 인종 차별 같은 어려운 문제들 또한 극복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사는 세상, 또 우리가 사는 세상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세상이 였으면 합니다. 열심히 해도 안 돼, 돈 없어, 백 없어, 안 돼 라는 말이 당연히 나오는 세상이 아니라,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돼,  정직한  사람이 인정 받고, 행복을 누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야라고 말하는, 그런 세상을 꿈꾸고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